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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in

기사 (전체 29건)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체코 프라하㉓ 마지막회
차노휘님의 을 이번 23회를 끝으로 마칩니다. 그동안 애독해주신 독자들과 지난 37일간의 여행기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써주신 필자에게도 ...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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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㉒ 엘리자베스 워치 타워(Elizabetb Watch Tower)
David는 Normafa에 가면 눈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했다. 내가 처음부터 눈 타령을 했으니 그도 마음 한구석에는 부다페스트에 눈...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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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㉑ 부다 왕궁(Buda Castle)으로 가는 길
밤사이 하도 기침을 많이 해서 뇌가 흔들린 느낌이다. 고통스러운 반면 이 다음 증상은 뭘까, 혹시 피 토하는 것 아니야? 라며 은근한 ...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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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⑳ 영웅 광장(Hősök tere)의 안익태 동상
며칠 전부터 잠에서 깨면 눈만 감은 채 누워 있다. 오래된 이중창 너머에서 들리는 차 굉음이 제법 크다. 이렇게 고요한 새벽에 누가 속...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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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⑲ 도하니 거리의 시너고그(Synagogue)
3박 4일 간의 비엔나 일정을 마치고 부다페스트로 돌아 왔다. 비엔나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2시간 헤맸던 부다페스트 버스터미널.그...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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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빈(Wien)⑱ 성 슈테판 성당(St. Stephan Dom)
부다페스트에서 빈으로 가는 야간 버스를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다음날 아침으로 변경했다. 빈까지는 직행이 없다.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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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⑰ 부다페스트 공과대학(Budapest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conomics)
아이러니하게도 즐거우면 글쓰기가 안 된다. 적당한 고독을 친구처럼 둬야한다. 선상 파티는 이래저래 유쾌한 친구들을 만들어 놓았다.아래층...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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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⑯ 선상 파티(Boat Party)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후두둑, 제법 세차게. 빗소리에 눈을 떴다. 저 비가 눈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눈다운 눈을 못보고 왔다. 한국...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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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부다페스트⑮ 부다페스트 중앙 시장(Great Market Hall)
부다페스트는 유난히 잿빛이다. 날씨 탓일까. 아니면 계절 탓일까. 화창하게 햇볕이 내리쬘 때가 없다. 우중충하거나 비가 온다. 거리의 ...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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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부다페스트⑭ - 라이언에어(RyanAir)
여행을 할 때 나는 현장에서 집중하는 편이다. 다른 말로는 ‘벼락치기’ 정도로 해석해야 할까. 3~4개월 전에 미리 다음 여행지 항공권...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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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프라하⑬ 프라하 구왕궁(Old Royal Palace)
떠난다는 것은 사소한 길들여짐과의 작별이다. 길들여짐은 너(나)가 나(너)를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존재를 인정한다는 다른 말이다. 길들...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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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쿠트나 호라(Kutna Hora)⑫ 세들레츠 납골당(Kostnice Sedlec)
기착 역에서나 공항에서 전광판을 보며 플랫폼이나 탑승구 번호가 ‘뜨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장된다. 기차는 출발하기 15분이나 20...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8-01-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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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프라하⑪ 성 키릴과 메소디우스 교회(St. Cyril and Methodius Cathedral)
비가 온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그치질 않는다. 차분히, 차분히, 하나 둘 셋, 조용하게 나직하게 숫자를 세면서 내린다. 프라하의 일...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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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프라하⑩ 베트남 사람들의 미니 슈퍼마켓(Mini Supermarket)
새벽 1시가 지나서 Cafedu를 찾은 것은 내 실수였다. 나는 그곳을 안 뒤로 숙소 휴게실에서 글 작업하는 횟수를 줄였다. 좀 더 분...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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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테레진(Terezin)⑨ 유태인 강제 수용소(Terezin Memorial)
진즉 이곳을 방문하려고 했다. 잔뜩 잿빛을 품고 있는 아침 공기를 헤치며 홀레쇼비체 역까지 걸었다. 4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거리였다...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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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독일 드레스덴(Dresden)과 프라하⑧ Cafedu
드레스덴에서 프라하 중앙역에 도착한 시간은 8시였다. 바로 숙소로 갈까, 하다가 며칠 전에 발견한 커피숍 Cafedu로 향했다. 걸어서...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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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리디체(Lidice)⑦ 리디체 추모기념관(Lidice memorial)
그녀 이야기는, 내가 체코를 떠날 무렵에 하려고 했다. 소중한 것이 달아날까봐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이번 여행은 될수록...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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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⑥ 이발사의 다리(Lazebnicky Most)
새벽, 휴게실에서 작업하는 나는 본의 아니게 관음증 환자가 된다. 소리에 민감해서일까, 아니면 벽이 얇아서일까.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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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 프라하⑤ 니콜라스 윈턴(Nicholas Winton)
프라하 중앙역을 나왔을 때 눈발이 휘날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빗줄기와 섞여서 내리더니 점점 눈송이만 굵어졌다. 잠시 역사에 머무르면 ...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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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프라하④ 카렐교(Charles Bridge)
프라하 시내는 이어폰을 끼고 골목골목을 돌아다닐 만하다. 바둑판처럼 작고 네모난 돌이 촘촘하게 박힌 보도. 반들반들한 그것은 발바닥을 ...
차노휘 소설가(광주대 초빙교수)  |  2017-12-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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