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포함되도록 할 것"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우산동 말바우 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해서는 주차장 확보가 필수다”며 “말바우시장은 2개의 주차장이 있지만 124면에 불과해 일 평균 2만명이 이용하기에는 매우 협소하므로 200면 이상이 확보되도록 주차장 신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바우시장 내 운전학원 입지로 인한 교통위험 요인과 협소한 주차공간에 따른 교통체증 등 시장 발전 저해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북구 우산동 190-9번지 일원의 동신자동차 운전학원 부지에 매입비 160억원, 공사비 20억원 등 180억원을 소요하여 1만 641㎡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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