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의 자기기만과 거짓과 위선이 이남종을 죽인 셈이라고? 문재인과 안철수가,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이 계속 자기기만과 거짓과 위선을 고집하면, 앞으로 숱한 국민이 피를 흘릴 것이 뻔하다고?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서로 이기겠다고 진흙탕 싸움에만 몰두하면, 계속 진실에 눈 감고 거짓으로 일관하면, 새누리당이 압승하고 말 것이며, 그다음에는 유신시대의 공포정치가 부활할 것이 뻔하다고?

진실은 어렵지 않다. 간단명료하다. 명명백백하다. 18대 대통령 선거가 무효라는 사실이 그 진실이다. 1)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들과 군대까지 동원하여 선거개입을 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선거무효사유다. 2) 그보다 천배 만배 무겁게, 선관위의 개표조작, 투표행위나 개표행위와 완전 무관한 개표조작으로 대통령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선거무효사유다.

▲ 4일 오후 과주 금남로에서 열린 고 이남종 열사 노제. ⓒ광주인

1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로 구성된 선거무효소송인단이 선관위에 자료를 공개 청구하여 분석한 결과, 산더미처럼 많은 개표조작 증거를 발견하여, 296쪽에 달하는 [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를 발간하여 보급하고 있다. 그 행위가 무고이고 명예훼손이라면, 당장 1만 명이 넘는 그 선거무효소송인단을 모조리 잡아다가 가두고 능지처참해야 옳은 일이 아닌가?

시국선언바다님, 촛불바다님, 시국법회바다님, 시국예배바다님, 시국미사바다님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그것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얼굴에서 거짓의 가면, 위선을 가면을 벗겨내는 일이다. 그것은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이 뒤집어쓰고 있는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벗겨내는 일이다. 문재인과 안철수와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을 잡아다 꿇어앉혀놓고 그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여지없이 벗겨내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문재인과 안철수와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에게 주인 자리를 빼앗기지 말고, 국민이 주인 노릇을 다 해내는 일이다. 국민이 저들에게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저들이 국민의 뜻을 받들고 그 명령을 따르도록 강제해내는 일이다.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이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뜻과 명령을 따르도록 강제해내는 일이다.

그리하여 국민이 떨쳐 일어나 주인으로서 야당들을 마음껏 부려서, 일심동체 행동통일을 이루어, 선거무효소송을 속행하여, 주인이신 국민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찬탈한 이명박을 구속하고 박근혜를 몰아내고, 6개월 안에 재선거를 치러내어, 국민이 명실상부하게 주인 노릇을 하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이남종 열사는 국민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보이지 않으나 체감하는 공포와 결핍을 제가 가져가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모든 두려움을 불태우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

같은 말을 되뇌자면, 이남종 열사의 당부를 명심하여 우리 온 국민이,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일어나서”, 문재인과 안철수와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의 얼굴에서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벗겨내고, 선거무효소송을 속행하고, 6개월 안에 재선거를 실시하고, 국민이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이남종 열사의 유지를 받들어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도서출판 <일과놀이>는 는 모든 사람이 서로 아끼고 섬기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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