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26일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전진숙 후보 제공
ⓒ전진숙 후보 제공

이 자리에는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해 광주 간호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날 정책간담회를 통해 ▲간호법 제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  ▲지역통합간호센터 설치 ▲간호교육시스템 개선 등이 포함된 ‘간호정책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진숙 후보는 “시구의원 시절부터 간호법에 관심이 많아 간호법 제정 시위에도 참석했었던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을 때 간호사협회 못지않게 좌절감이 컸다.” 며, “간호사의 권익 증진과 광주시민을 위한 간호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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