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선거구 첫날부터 열기 '후끈'
민주당 전진숙-진보당 윤민호 대결 '관심'
민주주의 축제의 장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이 올랐다.
28일 총선 선거 첫 날 아침, 광주 북구을 선거구는 일찌감치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후보와 진보당이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윤민호 후보간의 대결 때문이다.
전 후보는 원팀 선대위를 구성하여 전통적인 조직세를 갖추었으며, 윤 후보는 진보당광주시당의 모든 조직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힘 양종아 후보, 새로운 미래 박병석 후보, 개혁신당 김원갑 후보가 북구을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14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유권자와 시민이 주권자로서 제대로 대접을 받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에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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