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 확인하지 않은 악의적 가짜 뉴스 생산 매우 유감”
"일부 페이스북 사진 김혜경 여사 수행 아닌 기획자로 참석"
권향엽 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SNS 수행사진 기사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권 예비후보 쪽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지난 2021년 12월 10일 페이스북 사진을 두고 김혜경 여사 수행을 한 것"이라며 다시금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몇몇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 예비후보 쪽은 “해당 매체의 김혜경 여사를 수행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21년 12월 10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의 일정은 대구와 경주 일정의 간담회 등을 권향엽 후보님이 직접 기획하여 행사를 컨트롤 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시 당직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하기 위해 참석을 한 것이지 김혜경 여사를 수행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 쪽은 “더 이상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뉴스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잘못된 기사는 수정이나 즉각 삭제 조치해애 한다"며 “잘못된 기사를 방치할 경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는 6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권 예비후보의 여성전략특구를 전격적으로 철회하고 현 서동용 의원과 100% 일반국민여론조사 2인 경선을 확정했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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