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광산을, 민형배 현 의원· 정재혁 예비후 경선 후보 확정
김성진 최치현 예비후보 반발...삭발 단행 후 '무기한단식 투쟁' 예고

ⓒ최치현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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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이 현역의원인 민형배 예비후보와 최하위 정재혁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확정함으로써 무늬만 경선이지 단수공천이나 다름없는 꼼수경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절차는 민주적이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는 민주적 가치마저 저버리고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경선을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하고 타락한 꼼수들의 난장파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최치현 예비후보 기자회견문 중에서)
 

"공정해야 할 심사과정에 힘 있는 현역의원의 간섭이나 로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에서는 특별감찰을 통해 명확한 진실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합니다.

아울러 시·구의원들의 불공정한 경선개입행위도 엄단하여 주십시오." (김성진 예비후보 투쟁선언문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심사에서 탈락한 김성진. 최치현 광주 광산을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당 앞에서 "중앙당 경선 심사는 꼼수공천 난장파티"라며 삭발을 단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18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을, 최치현 예비후보는 촛불집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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