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여성단체 15일 기자회견 갖고 각당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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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야에 여성이 진출하기 시작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그 숫자와 영향력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성 후보 30% 의무 할당, 전략특구 지정 등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보지만 선거때마다 당선될 사람을 중심으로 공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익숙한 것에 안주하거나 습관대로 선거를 치르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지, 얼마나 꼼꼼한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지, 정직하게 잘할 사람이 누구인지, 젠더감수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정책화할 후보는 누구인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선택해야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젠더폭력 범죄를 저지르고도 능력을 핑계대며 구차한 변명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임수정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15일 여성단체 총선 관련 기자회견 발언 중에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YWCA,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15일 오전 10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 할당 30% 의무 공천 실행 △전략특구 지정하여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 △성평등 정치 실천"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정당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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