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 "5.18학살자, 노태우 국가장 취소" 주장
진보당 광주, "5.18학살자, 노태우 국가장 취소" 주장
  • 광주in
  • 승인 2021.10.27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명서 [전문]

범죄자, 학살자 노태우 국가장 결정, 즉각 취소하라!


문재인 정부, 노태우 장례식을 국가장으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즉각 취소하라!

노태우는 전직 대통령이기 전에 12.12 군사쿠데타에 참여하고, 5.18민중항쟁 무력 진압 등으로 법원에서 내란수괴, 내란목적 살인,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7년형을 받은 중대 범죄자다.

더구나 노태우는 범죄행위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동안 광주학살 관련 그 어떤 사과도 없었고, 진실을 밝힌 것도 없다.

이미 범죄 행위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 당한 노태우를 국가장으로 치루는 것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며, 학살자 노태우에게 문재인 정부가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노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 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고 한다.

참담하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권력을 찬탈한 자에게 공과 운운하는 것 자체가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발언과 윤석렬 전두환 군부독재 찬양 망언과 무엇이 다른가?

2021년 10월 27일

진보당 광주시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