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2시 광주시의회에서 현장상무위 개최
정의당 광주 선거전략 발표 및 후보자 소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원 및 청년활동가 간담회
‘위기의 광주형일자리’ 해법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0일 광주를 방문한다.

심 대표이 이번 광주 방문은 지난 1월 5.18민주묘역 참배 및 현장상무위원회에 이은 두번째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운데)와 윤소하 원내대표(맨 왼쪽), 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이 지난 1월 6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갖고 있다. ⓒ정의당 광주시당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운데)와 윤소하 원내대표(맨 왼쪽), 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이 지난 1월 6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갖고 있다. ⓒ정의당 광주시당 제공

정의당 광주시당은 "심 대표는 이번 광주은 광주가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견인할 전략지 임을 재확인하고, 그 중심에 서게 될 정의당 광주시당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 지원하는 정치행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현장상무위원회 시작 전 2020년 원내교섭단체 의석수인 20석을 기원하는 주먹밥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호남정치교체, 정의당과 함께 광주에서부터 시작합니다’로 광주전략메시지를 발표하고 총선 출마 후보 소개 및 발언으로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원과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성숙한 정치의식을 형성하고 청년정책 및 청년의 삶을 살표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후 광주NGO센터 공동체홀로 이동하여 오후 4시10분부터 '위기의 광주형일자리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치한다.

간담회는 노동계와 광주형일자리성공을 바라는 시민모임 단체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광주시당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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