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매우 수요일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수요집회가 다음주 부터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매주 열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나비는 1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본 위안부 피해자의 요구가 무시된 2015년 12월28 한일 합의를 무효하고 피해자들에게 사법적 정의와 법적 배상이 실현되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정의로운 해결이 될수 있도록 광주 수요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 수요시위는 광주나비의 주최로 개최된다. 광주나비는 광주전남 유일한 생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방문, 지원해오던 단체의 제안으로 구성되어 1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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