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인단이 모집 3일 만에 9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완전 국민경선제를 통한 지도부 선출방식이 기성 정당에 정착될지 주목된다.

28일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선거인단은 인터넷 6만3890명, 모바일 9천335명, 콜센터 1만5329명, 현장 13명 등 총 8만8405명이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경선인단 모집에 1일 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이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 선거인단 모집 기간(내달 7일)을 감안하면, 총 선거인단은 40만 명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이 지도부 선출 방법으로 현장투표와 아울러 모바일투표도 실시한다. 그런데 투표 신청을 한 사람들 가운데 93%가 모바일투표를, 7%가 현장투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투표도 안전하니까 민주통합당이 그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2012년 총선 대선에서는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겠지만, 통합진보당과 통합민주당이 정파등록제 야권연합정당(민주진보당)을 결성함으로써 다음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석권하여 개헌을 하든 입법을 하든 모든 공직선거에서 모바일투표제를 도입하게 되면 일대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투표율이 대폭 올라가고 20대∼40대가 대거 선거에 참여하여 젊은 사람들이 명실상부하게 나라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나라가 아연 젊어지고 새로워질 것이다. 이는 세계 최초 선거혁명이 될 것이다. 세계 다른 나라들도 앞 다퉈 대한민국을 본받을 것이다.

<국민참여선거인단 접수방법= http://www.2012vot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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