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고인의 유가족 통일시민사회단체 회원, '안장식' 엄수
지난해 2월 25일 사망했으나 국가보안법 전과 이유로 지각 안장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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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공로자이자 민주통일운동가 고 이윤정 선생 안장식이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옛 5.18묘지(현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유가족과 통일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고인의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5.18민중항쟁 당시 직접 참여했던 5.18공로자인 고인은 암투병을 해오다 지난해 2월 25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운명했으나 국가보안법 전과 등으로 5.18묘지 안장이 미뤄지다 최근 관련 심의를 통과해 이날 뒤늦게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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