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및 회원조직, 생태도시 부문
6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활동가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시민참여 및 회원조직과 생태도시 부문이다.

자격조건으로는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태보전 등 환경문제에 관심과 관점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광주환경연합은 "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이 당장 없더라도 배우는 자세와 책임감만 강하다면 환경단체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면서 "시민실천을 통해 오늘의 변화를 만들고 내일의 희망을 키워나갈 활동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시민단체 활동 여건이나 처우도 많이 개선됐기 때문에, 젊은 청년들이 직업으로의 비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형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은 6월 30일까지 이메일(kha@kfem.or.kr)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지원 양식은 광주환경연합 홈페이지(gj.ekfem.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자체 지원양식에 벗어난 지원서는 서류전형에서 제외되는 점을 유의 해야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989년 창립이후 시민들과 함께 무등산, 영산강 등 소중한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지키고, 물길과 숲길을 잇는 활동, 생태도시 지키기,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줄이기, 환경교육, 국제연대 등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지역 대표 시민단체중 하나이다. (062)514-2470, 광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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