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6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옆 회화나무 숲
민주노총, 9일 5.18광장 상무관 옆에 '시민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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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강압수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난 1일 강릉에서 분신 끝내 2일 사망한 양회동 건설노조강원지부 3지대장의 분향소가 9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상무관에 설치됐다. 민주노총은 매일 오후6시 옛 전남도청 옆 회화나무 숲에서 '건설노조 탄압 중단과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양회동 열사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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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옆 회화나무 숲에서 열린 '건설노조 탄압중단과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추모문화제'.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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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지난 1일 오전 강원 강릉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건설노조에 대한 강압수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분신, 2일 끝내 사망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의 분향소가 9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 상무관 옆에 마련됐다. 

이날 광주시민사회와 민주노총 그리고 건설노조광주전남지부는 이날 분향소 설치와 '양회동 열사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건설노조 탄압 중단과 윤석열 정권 퇴진 추모문화제'는 매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 숲에서 개최한다.

11일에는 민주노총광주본부와 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가 광주경찰청 앞에서 '건설노조 탄압 중지과 강압수사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퇴진을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

또 오는 16~17일에는 전국 총파업 상경투쟁을 진행한다.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9일 현재 전국에서 950여명 이상의 조합원이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16명이 구속됐다"며 "윤석열 정권 퇴진과 건설노동조합 탄압 중단을 위한 추모문화제를 매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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