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지역 자생단체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광산구 족구협회(회장 박영민)는 임시 이사회를 진행하고 회장 이하 이사진 전원 만장일치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광산구 족구협회는 자생생활체육단체로서 22개 클럽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박영민 회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유로운 여가생활 영위를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가 필수적이다”며 “박병규 후보는 평소 생활체육 단체 자문위원, 고문 등의 역할을 하시며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박병규 후보의 생활체육에 대한 평소의 진정성을 깊이 신뢰하며 박병규 후보만이 생활체육의 메카 광산을 만들 수 있다고 믿어 지지선언 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예비후보는 박영민 회장 이하 족구협회 이사진에게 지지선언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생활체육은 건강증진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을 주며 동호회 활동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간의 유대감도 증진시키는 등 시민들의 여가활동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생활체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후에는 지오트레일 & 역사문화탐방단 김명수 단장 및 임원단이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