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2017CU산학협력EXPO’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학협력단(김재수 단장)과 LINC+사업단(최재혁 단장) 주관으로 열린 엑스포는 사회적 역할 증대에 따라 산학협력 강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대학·기업·지역사회의 연계성 강화 및 창의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조선대학교 제공

‘2017 CU산학협력 EXPO’ 행사는 ▲대학 내 각 사업단(LINC+, ACE, BK21+ 등) ▲미래사회융합대학 ▲디자인학과 ▲취업학생처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기술사업화센터 ▲기술지주주식회사 ▲공학교육혁신센터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 등 기관이 참여하여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홍보하는 자리였다.

이번 ‘2017 CU산학협력EXPO’는 총 5천여 명이 체육관을 비롯한 각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부스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물에 대한 시상식 ▲미래 산업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초청발표 및 세미나 ▲학생성과물 판넬 전시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다.

최재혁 단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각 사업단 성과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사업내용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참여 증대와 각 사업단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업들과의 MOU 체결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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