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 제공

2017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4일 광주 광산구를 밝혔다. 광산구 성화봉송은 이날 오전 영광통사거리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채화된 불꽃을 첫 주자에게 점화하는 것으로 막 올렸다.

광산구 송화봉송은 사람이 성화를 들고 뛰는 주자 구간과 자동차를 타고 가는 차량구간으로 진행됐다. 주자 구간에서는 주자 59명이 총 11,8km를 뛰며 광산구를 누볐다. 광산구 성화봉송은 이날 오후 3시 첨단1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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