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7시 <45년 후> 상영후 박구용 교수 씨네토크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적 순간을 거장들의 목소리로 직접 만나는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과 영화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악당 ‘조커’로 전세계 영화 팬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될 이름 ‘히스 레저’의 가장 빛나던 스무 살 청춘을 그린 <아이 앰 히스 레저>도 19일부터 영화제기간에 함께 상영된다. 

19일 저녁7시 [시네마 가이드 맵] 
 

광주극장은 2017년에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광주전남지역 문화계 여러 영역에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초빙하여 자신이 추천하는 영화를 함께 보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는 [2017시네마 가이드 맵]을 진행한다.

일곱 번째로 오는 19일 저녁7시 박구용 철학과 교수가 추천한 <45년 후>(2015년)을 상영하고 토크가 이어진다. <45년 후>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영화로 제6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톰 커트니와 샬롯 램플링이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
(062)224~5858, 광주극장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