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

논평 [전문]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김대중 정신’이 필요하다.

정부와 집권여당의 허울뿐인 ‘협치’가 후퇴한 민주주의, 하락한 민생경제, 위축된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지금, 김대중 대통령의 빈자리가 올해는 유난히도 크게 다가온다.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의 3대 위기를 걱정하며, 국민들에게 행동하는 양심과 각성을 촉구한 ‘김대중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2017년인 것이다.

국민의당은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바라보며,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때로는 선구자로, 때로는 희생자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냈던 김대중 대통령의 행보를 현 정국의 길라잡이로 삼겠다.

‘국민의 정부’를 수립했던 인동초의 의지, 민족화해와 협력에 큰 이정표를 세운 굳건한 안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국민의당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으로 자유와 서민경제를 지키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지키는 일에 모두 들고 일어나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듭시다”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대중연설을 지켜내기위해 국민의당은 민주‧민생‧평화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일궈나갈 것임을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 맞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故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
2017년 8월 18일

국민의당 광주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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