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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검과 대응전략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 승인 2017.06.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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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코스피 지수는 역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미국 증시도 기술주 급락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반등에 성공하여 여전히 강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중반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외국인 자금 이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만약 올 9월에 추가 인상을 한다면, 국내 기준금리도 마찬가지로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나리오를 살펴봐야만 한다.

미국과 한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나리오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1.25%이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1.00~1.25%이다. 만약, 미국이 9월에 인상하면 우리나라는 필연적으로 즉시 인상을 해야 하며, 연내 코스피는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12월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한국은 내년 이후에 인상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되면 코스피 고점은 올해 후반 또는 내년 정도에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만약, 외국인들이 금리 차이에 의해 한국 시장에서 수급 이탈을 하게 된다면 일단 코스피 지수는 20일 이동평균선과 2,300선 이탈 가능성은 매우 높게 본다.

하지만, 60일 이동평균선 이탈 가능성은 현재 상황에선 미지수이다. 지수가 주 후반 일시적으로 조정은 받았지만, 여전히 삼성전자의 흐름이 견고하므로 돌발 악재가 없다면 지수는 고점에서의 박스권 가능성을 유력하게 본다.

이미 방송을 통해 수차례 전달했듯, 시장이 여기서 추가 상승을 지속하려면 일정 부분의 가격 조정을 받아야 한다. 고점에서의 박스권 장세와 추가 상승 과정에 유입된 추격 매수 물량이 일정 부분 소모되어야 매물대도 얇아지고 상승이 더 탄력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가 하락 시 최소한 20일 선은 무조건 이탈해야 하며, 만약 20일선 이탈 과정이 나오면 그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한 전기·전자, 증권 관련주는 매도할 것을 권한다.

현물 투자자라면 코스닥의 정부 정책과 연관한 개별주와 테마주를 단기로 수익과 손절매 목표 5~7% 정도로 대응하면 괜찮을 것으로 본다. 내각 구성이 마무리 돼가면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영유아 복지정책, 치매 관련 정책, 취업 장려 정책 등이 탄력을 받고 있다. 종목을 선정할 때 이와 연관된 사업을 하는 기업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www.50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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