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장 점검과 신정부 관련주 점검
국.내외 시장 점검과 신정부 관련주 점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 승인 2017.05.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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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정부 출범 이후 주요 국가들과의 외교 접촉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오면서 주식 시장에도 호재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과의 우호적인 미팅으로 사드 배치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던 화장품, 면세, 여행, 엔터 관련 주식이 반등을 시도 중이다. 본격적인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지나가고 잠시 주춤했던 주식 시장은 삼성전자에 쏠렸던 자금이 기타 코스피 대형주로 이동하면서 지수는 고점에서 횡보하는 흐름이다.

이번 한주도 시장을 관찰할 때 중요하게 볼 점은 역시 삼성전자에 대한 수급이다. 최근 서울경제 티브이 방송에서 삼성전자 230만 원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었는데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삼성전자가 230만 원을 이탈하며 국내 증시도 탄력이 둔화한 모습이 나왔다.

다만,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보다는 기관을 중심으로 차익 시현 매물과 펀드 환매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유추되는 바, 아직은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본다.

해외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 상승과 러시아와 연루된 정치 추문 이슈로 지난주 후반 낙폭을 키웠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식 시장이 미국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미국 내의 정치 상황도 계속 주목할 것을 권한다.

최소 하루 한 번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뉴스 사이트에서 '트럼프'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흐름 파악에 쉬울 것이다. 이와 함께 소위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VIX 지수의 상승 여부도 관찰하면 지수 투자를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신정부 출범과 함께 주목받는 정책 관련 종목을 살펴보려고 한다. 지난 시간에 소개했던 4차 산업혁명 관련주는 자율주행, 전기차, 인공지능, 2차전지 등으로 나뉘는데 지금 단계는 인프라 투자 관련 종목을 살피면 좋을 것으로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대통령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도 유지보수와 인프라 관련 종목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단기적으로는 노후 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했지만, 이와 함께 기존 발전소의 정화 장치를 개선하고 발생하는 부유물을 필터링하는 장치 건설을 정책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일자리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청년 일자리, 노년 일자리, 여성 일자리 등 각 분야의 일자리 살리기 운동이 펼쳐질 것이다. 이와 함께 사람인에이치알, 윌비스, 에스코넥 등 대표적인 일자리 관련주와 함께 종목명에 '인베스트먼트'가 붙는 창업투자 업체들도 현 정부 내에는 중장기로 대응해도 좋을 것으로 보는 종목들이다.

이들 종목 상당수는 코스닥에 속해 있고 테마주들의 특성상 과거에 한번 움직임을 보였던 종목들이 또다시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차례 이상 상승 뒤 조정받아 횡보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하면 무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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