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남본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순천 드라이빙

기아차 전남지역본부에서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을 타고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드라이빙을 떠났다.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장근)는 11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참샘마을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위한 드라이빙을 떠났다고 밝혔다.

11일 올 뉴 모닝을 타고 순천만 일대로 나들이를 떠난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장근) 임직원들이 장애인과의 드라이빙을 함께한 신차 올 뉴 모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차전남본부 제공

이날 나들이는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해 문화, 여가 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장애인들에게 드라이빙을 통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오전9시 ‘올 뉴 모닝’ 12대와 함께 순천 참샘마을을 찾은 기아차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드라이빙에 앞서 준비한 라면 20박스를 참샘마을에 전달했으며, 이어 30명의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유명한 순천 드라이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국대 최대 갈대 군락지이자 철새도래지인 순천만과 대한민국대표 정원으로 국내외 정원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를 돌며 자연이 빚은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기아차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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