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진로, 내가 직접 코칭한다”
워킹맘(예비 워킹맘)을 위한 자녀진로코칭프로그램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인자)는 자녀 진로지도에 관심있는 워킹맘(예비 워킹맘)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광주광산새일센터 교육실과 광산구 관내 아파트 작은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자녀진로코칭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실시한다.

자녀진로코칭에 대한 교육과 개별맞춤 상담을 통하여 자녀의 진로탐색에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사례를 통해 진로상담 실전 노하우를 습득함으로써 자녀진로지도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워킹맘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통한 가정 내 지지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일·가정양립을 돕고자 한다.

광주광산여성새일센터에서 실시하는 자녀진로코칭프로그램은 1기[9/24(토), 10/1(토)], 2기[10/22(토), 10/29(토)], 1일 4시간씩 2회차로 이루어지며, 부모와 자녀의 특성을 검사도구 활용을 통하여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유형에 따른 부모님의 역할을 코칭 받는다. 또한 검사 결과 유형별 그룹핑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심화진로코칭으로서 개인별 맞춤상담지원이 더해지면서 내 자녀의 실질적인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력단절 구직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자녀진로코칭”은 광산구 관내 아파트의 작은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자녀 진로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5회 (9/6, 9/20, 9/22, 9/27, 10/18) 진행된다.

교육장소로는 운남8단지, 혜윰마루(월곡2동), 선운 휴먼시아, 수완도깨비, 비아까망이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마을 곳곳으로 찾아가는 만큼 자녀진로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진로코칭을 통해 해소하도록 하여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워킹맘 “내 자녀 진로지도하기” 신청은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577-2919)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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