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 현장토론회 개최 
25일 오후2시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대강의실


광주지역 복지단체가 주최하는 사회복지현장 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2시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를 주제로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이 발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복지공감플러스, 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 광주종합사회복지관협회,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법 개정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와 탈락자 권리보장 등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 련을 위한 공론화를 위한 것.

주최 쪽은 "현재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뚜렷하게 찾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개별급여 전환에 따른 올바른 시각과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회"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이용교 회장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좌장을 맡고,  광주금호종합사회복지관 서경복 부장, 광역지역자활센터 최의기 센터장, 희망지역자활센터 정 준 센터장,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박찬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방소형, 광주광역시의회 전진숙 의원,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공무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