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의전화는 제24기 상담학교 과정을 마련하여 전문 여성 상담원을 육성한다.
여성의 전화는 19일 "삶의 현장 곳곳에서 들려오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아픔을 함께 나누어 갈 마음이 따뜻한 인재를 찾는다"며 "상담학교와 후속 교육 과정을 마치면 자원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학교는 여성주의 상담에 관심이 있는 남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16개 강의를 40시간에 걸쳐 여성의 전화 교육원(광주 서구 화정동 추선회관 3층)에서 진행한다.
문의: 363-0487, 363-1366.
|
김용미 PD
94howto@gmail.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