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창당 발기인대회
13일 저녁 7시 광주엔지오센터에서 개최
 

지난달 21일 중앙당을 창당한 진보정의당이 오는 13일 광주광역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활동을 시작한다.  

진정당은 지난달 31일 중앙선관위에 정당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7석의 의석수를 보유하고 있다. 광주시당은 내년 3월 창당을 목표로 창당준비위 체제로 진보정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광주시당 창당대회는 이날 저녁 7시 광주 서구 치평동 엔지오센터에서  열리며 노회찬 대표가 참석하여 ‘2012년 대선에서의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진정당 광주시당 창당준비위는 공동대표에 장화동 광주시민센터 대표, 강은미 광주시의회 의원, 김상호 전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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