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파랑 뉴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체험 한마당 마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체험 한마당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남 화순랜드에서 펼쳐지는 ‘제11회 한마음 여름캠프’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현대삼호중공업,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이 함께한다.
‘행복을 전하는 파랑뉴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며, 크로마키 체험, 일기예보 진행 등을 통해 방송제작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미디어가 펼치는 나눔의 정은 가랑비에 옷 젓듯 알게 모르게 세상을 향해 번져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