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언 후보

이채언 통합진보당 후보(광주 북구 갑)는 4일 “MBC 예능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명함과 스마트폰 액정화면을 기초해 만든 명함이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에 새로 만든 명함은 2개이다. 하나는 MBC 예능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것으로 ‘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무한도전 결방종결’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다른 하나는 스마트폰 액정화면을 기초해 만든 것으로 ‘4.11 내 목소리 내는 날’, ‘이채언 찍어서 잠금해제’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기존에 봤던 평범한 명함 대신 좀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형태에 내용을 담고 싶었다”며 “유권자에게 드리는 명함 하나에도 젊고 패기있는 통합진보당 이채언의 모습을 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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