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경진 예비후보(광주 북구 갑)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부업체에 인정하고 있는 특혜금리를 즉시 폐지, ‘이자제한법’ 제한금리와 일원화해야 하며 2014년까지 ‘이자제한법’ 최고금리를 연 20%대로 하향 조정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는 김 예비후보가 문흥지구 상가지역을 방문해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대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권이 광역시․도로 분산되어 있는 것을 금융위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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