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광주남구 광주공원 등 시내 일원에서  대규모 연등축제가 광주전남 불교계 스님과 불교도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등축제 참가자들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다양한 연등을 앞세우고 광주 남구 광주공원을 출발하여 광주 동구 금남로4.5가를 돌아 충장로를 거쳐 다시 광주공원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펼쳤다.

▲광주천에 전시된 전통 불고기등과 만화의 뽀로로등. ⓒ광주인

 

▲김삿갓등과 전통 물고기등. ⓒ광주인

 

▲장구를 치는 모습의 등과 전통 물고기등. ⓒ광주인

 

▲연등행진을 준비하고 있는 동자승 모습의 등. ⓒ광주인

 

▲용들이 받들어 올린 연꽃등. ⓒ광주인

 

▲용모양의 등. ⓒ광주인

 

▲부처님이 앉아 계신 지혜를 상징하는 하얀 코끼리등. ⓒ광주인

 

▲화려한 문양의 물고기등. ⓒ광주인

 

▲광주천 다리위에 세워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호남권유치기원등. ⓒ광주인

 

▲오월의 산들바람에 날리는 연등. ⓒ광주인

 

▲연등행진을 준비중인 운불련의 등. ⓒ광주인

 

▲광주천의 자비의 등. ⓒ광주인

 

▲나란히 줄을 선 운불련의 아름다운 등. ⓒ광주인

 

▲광주천 다리 위의 등. ⓒ광주인

 

▲제1회 빛고을 연등축제 거불. ⓒ광주인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향, 등, 꽃, 과일, 차, 쌀)공양. ⓒ광주인.

 

▲육법공양 의식. ⓒ광주인

 

▲광주불교연합합창단. ⓒ광주인

 

▲부처님께 합장하며 음성 공양을 올리는 광주불교연합합창단. ⓒ광주인

 

▲축사를 하는  현지 광주사암연합회회장(원효사 주지). ⓒ광주인

 

▲연등법회 참석한 광주전남 각 사찰스님들. ⓒ광주인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