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 이렇게 만들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장형원 PD 초청, 28일 특강 및 상영회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 상영과 장형원 PD를 만날 수 있는 더블찬스!

▲장형원 PD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아프리카의 눈물’ 장형원 PD 초청 미디어 특강과 정기상영회가 오는 28일 열린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잇는 눈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을 상영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제작후원한 <아프리카의 눈물>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그곳에 사는 소수민족의 문화를 밀착 취재한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명품 다큐멘터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현빈의 차분하고도 진심이 담긴 내레이션으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으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보다 생생한 장면들이 담긴 극장판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회에 이어서, 작품을 연출한 장형원 PD를 초청, <아프리카의 눈물, 이렇게 만들었다>라는 주제로 <미디어 특강>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전역을 1년여간 누비며 만들어 낸 작품인 만큼 충격과 감동의 이야기가 함께할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62)65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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