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활동으로 세 번째 감사패 수령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3일 광주보훈요양원으로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올해 7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광주보훈요양원을 찾아 노인성 질병 등으로 요양하고 있는 노인분들의 식사를 수발하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요양원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 ⓒ광주본부세관 제공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0일에도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하여 지역 결식아동 돕기에 지원하기도 했다.

광주본부세관은 “‘행복나눔 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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