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은 복분자주 마시는 날!”
보해, 초복 맞아 ‘복(伏)-복(覆)’ 마케팅 실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보해가 복분자주를 앞세운 ‘복(伏)-복(覆)’ 마케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삼복더위 기간 동안 업소 및 대형 할인점에서 복날과 복분자주를 연계하는 ‘복-복’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해 제공
이에 보해는 초복을 맞아 전국 유명 보양식 업소 600여곳에서 복분자주를 마시게 하는 ‘복-복’ 마케팅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보해는 최근 복분자주 모델인 장혁을 배경으로 ‘더위를 이기는 전설의 힘, 보해 복분자주!’란 문구를 삽입한 복날 포스터를 배포하고 전국 600여개 보양식 업소에서 보해 복분자주를 마시는 소비자에 한해 복분자주 미니어처(80ml) 7만병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보해는 삼복더위를 겨냥, 삼계탕용 생닭 구입이 많은 대형 할인점에서도 복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최근 몇 년 전부터 ‘복날엔 복분자주’란 별칭이 붙을 정도로 복날 복분자주를 찾는 이들이 급증, 보해는 지난해 초ㆍ중ㆍ말복인 삼복 기간 동안 복분자주 판매 증가 효과를 거둔바 있다. 이는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으로 불려온 복분자로 빚은 복분자주가 최근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건강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해 측은 분석했다.

보해 관계자는 “매년 복날이면 소비자들이 몸을 보양하면서 술도 몸에 좋은 복분자주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며 “보양식에 찰떡궁합인 복분자주를 곁들이며 지친 기운을 북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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