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것"

▲ 25일 송병태 광산갑 무소속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송병태 후보
송병태 무소속 광산구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25일(화) 09:00 광산구 선관위에 4월9일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로 가장 먼저 공식 등록하고 반드시 승리하여 광산구에 산재되어 있는 지역의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송병태후보는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평동~송정역간 도로 확장, 광주경찰청 ~ 구민문화회관 도로 신설, 어등산 관광개발 지원 및 활성화, 공군비행장 이전, 광주역의 송정리역으로의 이전, 그린벨트의 해제 및 농어민 소득 창출을 6대 지역현안 사업으로 규정하고 18대 국회에 반드시 진출하여 지역민의 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송병태후보는 또한, 이번 4월9일 총선은 유권자 혁명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현안을 알고, 일할 줄 아는, 지역민과 삶의 애환을 함께할 사람에게 표를 주는 특단의 선택을 주문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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