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인 158명 김 예비후보 지지

김동신 북구 갑 예비후보에 대해 지역 경제인들이 8일 지지선언을 했다.  (주)바이오닉스 황현배 대표 외 158명의 지역경제인들은 “지역경제를 염려하고 타개책을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김동신 후보의 노력에 지지를 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9일]

                                        지 지 선 언 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

우리는 크고 작은 기업을 하는 기업인들입니다. 2008년 4월 9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도 수많은 능력있는 분들이 나라의 동량이 되시겠다고 포부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로 시작된 세계경제는 급속도로 위축되고 대한민국의 경제는 고유가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스태그플레이션’과 ‘애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로 그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살고 있는 광주 북구는 17.2%(2007년)의 열악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경제적 비전을 확인 할 그 어떠한 청사진도 확인 할 수가 없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우리 중소 경제인들은 김동신 후보와의 북구 경제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하여 공동으로 공약을 개발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자는데 의견 일치를 봄으로써 우리북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 크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우리 159명의 중소 기업인들은 함께 지역경제를 염려하고 타개책을 공유하고자 하는 김동신 후보의 노력에 지지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러한 우리들의 노력이 북구발전의 새로운 모멘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2008년 3월 8일 159명 지역 경제인 일동

 
시민단체 총선 입장에 동조

김동신 북구 갑 예비후보는 “3월 4일 광주와 전남지역 56개 시민단체가 발표한 성명에 대하여 지지입장을 피력했다.

지역민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빼앗기고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의 역사적 소임을 다하지 못한 현역의원들은 책임을 지고 호남지역에서 불출마해야 한다는 논리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주장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참여정부 출신 고위관료들은 지역출마를 자제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하여도 김동신 예비후보는 “참여정부 출신 고위관료들 역시 현역 의원과 같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하고 당을 위한다면 수도권에 출마하여 한나라당과 맞서는 것이 지역민에 대한 당연한 예의임을 알아야 할 것 이라고 주문.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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