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장 경로당 방문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9일 주말과 휴일을 맞아 동구 지역의 시장과 경로당 등을 순회, 지역 주민을 일일이 만나 악수를 하면서 저인망식의 민심껴안기에 연일 강행군을 펼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소비자들이 대형유통매장을 선호하고 있어 재래시장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아 장사가 너무 안된다는 주민들의 안타까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8일 주말에도 시장과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돌면서 침체된 시장 활성화을 위한 대책강구와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검토,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일]
"지역.계층간 양극화 해소"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6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복지비 지출이 대폭 늘어났지만 계층간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서민과 차상위계층의 복지대책이 후퇴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참여정부가 추진한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 등이 차질없이 추진돼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대기업에 종속된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우선한 정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6일]
경제개발정책에 최선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5일 동구 관내의 한국음식업 광주 동구지부 등 주요 기관을 순회하면서 지역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 황금동 파레스호텔 7층에서 열린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광주 동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 전남도청 이전 등으로 동구 충장로 상가 등이 불경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시급하다는 음식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지산동 상가방문과 미용사협회 등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열악한 지역 현안을 듣고 경제 활성화 방안 등 경제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일]
지역현안 청취.. 벤처빌딩 방문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4일 동구 관내의 벤처빌딩을 비롯해 유관기관을 방문,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등 민생 탐방에 강행군을 펼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벤처빌딩 6층에서 열린 노인 120명을 상대로 노인 일자리 소양교육 현장을 방문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관내 신협과 주요 기관을 찾아 교육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국정수행과 의정활동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후보만이 열악한 동구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4일]
사랑의 밥퍼 주기 봉사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의 부인 이현숙씨는 3일 지역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주기'봉사 활동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이날 오후 12시 동구 학동 남광교회를 방문, 사랑의 식당에서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주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씨는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는 점심을 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열악한 동구지역의 노인복지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박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일]
"무등산 세계적인 명소 추진"
'3번 구속, 3번 무죄'라는 정치적 역경을 딛고 아름다운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박주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광주 동구)는 2일 "침체된 동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무등산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자존심인 무등산 일대를 지산유원지 권역과 의재로․증심사 권역을 비롯해 예술의 거리 권역 등 3대 권역으로 나눠 특화된 관광명소를 조성하겠다면서 새로운 동구의 패러다임 구축과 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선거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동구발전을 위해 뒷받침할 관련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면 적극 제정해 중앙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3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