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 신장은 시대적 소명”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일 서구 상무지구 5.18공원 내 대동광장에서 열린 ‘광주여성대회’에 참석해 “여성인권 신장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양성간의 조화롭고 평등한 동반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여성 인권신장의 기폭제가 된 ‘3.8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여성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보육과 교육 등에서 아동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 보편적 복지 즉 일하기 위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3월2일]

조영택, “호남고속철 조기개통은 공약”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일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 공약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언론에 보도된 “호남고속철 2012년 조기완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건교부 보고서와 관련, “청와대와 내각 인사에 이어 경제성을 이유로 고속철 완공 시기마저 늦추는 것은 노골적인 호남홀대로 지역민의 거센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며 “경부고속철은 있는데 호남고속철 건설이 지연된다면 지역소외가 깊어지고 지역균형발전은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3월2일]

조영택, 후보 사퇴 유언비어 ‘경고’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측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사의 표명과 관련, 일부에서 마치 총선 후보를 사퇴한 것처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흑색선전을 하는데 대해 29일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측은 “지난 28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직을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마치 총선 후보를 사퇴키로 한 것처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세력이 있다”며 “유권자들의 혼란케해 득을 보려는 저질.음해정치를 그만 둘 것”을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4.9총선에 당당히 출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을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29일]

대학생들과 릴레이 간담회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7일부터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과다한 수업료 문제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호남대 광산캠퍼스를 방문해 이화성 이사장과 이현청 총장을 만난데 이어 학생들과 등록금 천만원 시대와 취업문제 등 대학생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조 예비후보는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이 요구된다”면서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서면 종사인력만도 1천여명에 달할 것”이라며 지역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학생들로부터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어 학비를 부모님과 대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가난의 대물림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교육인데 돈이 없어 대학을 다니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면서 “정책을 입안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 7%대의 고금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 차액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주말과 휴일에도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상무지구 호프집 등을 찾아 허물없는 대화의 시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7일]

 서구 교육중심으로 육성 할 것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6일 오전 광주서부교육청을 방문해 장관수 교육장으로부터 지역 교육문제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서구를 광주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 교육행정과 일반 행정은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다”면서 “먼저 지역의 교육현실에 대한 진단과 함께 공직생활 30여년 동안 형성된 중앙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딸이 서울에서 중학교 선생으로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어려운 교육 여건과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서구가 광주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하계 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 동참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5일 오후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실시하고 있는 광주시의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기원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서명에 참여한 뒤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는 광주가 지닌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극대화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광주지역 균형발전 등 직.간접적인 효과 또한 막대하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대전인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광주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선거 공약에도 포함시켰다.[25일]


의정활동 7대 공약 발표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24일 이명박 정부의 무분별한 국정운영 견제와 호남지역 낙후 탈피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 등 정책선거를 지향한다는 취지에서 의정활동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제시하는 입법 활동과 통합민주당이 강력한 수권정당으로 가는 대안 있는 원내 정책정당화에 기여하는 것 등도 의정활동의 주요 공약으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세계 평화 기여, 양성간 조화롭고 평등한 동반사회와 빈곤층과 저소득층의 복지혜택 확대, 지방화와 분권화 시대에 걸맞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지원 확대 등을 포함시켰다.

조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7대 핵심공약은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실천하고자 하는 가장 기본적인 골격”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선량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조만간 시민사회단체에서 전개하고 있는 총선 후보자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능력과 정책 검증 중심의 선거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4일]

조 예비후보 한양대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가 22일 ‘대도시 자치구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연구’로 한양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 예비후보는 논문에서 “특별.광역시 자치구 행정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현행 대도시 행정체제는 자치구간 갈등과 인구과밀, 자치구간 격차 심화, 광역적 개발 수요의 증대와 이에 대한 재정 부족 등의 문제를 갖고 있다”며 대안으로 ‘민선단체장 중심의 준 자치구 모형’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제시한 모형은 제1안으로 ‘자치구 기능조정 모형’, 제2안 ‘민선의회 중심 준 자치구모형’, 제3안 ‘민선단체장 중심의 준자치구 모형’, 제4안 ‘행정구 전환모형’ 등 4개안이다.

조 예비후보는 “민주성과 능률성을 준거틀로 삼아 전문가그룹의 설문을 실시한 결과, 4개안 중 ‘민선단체장 중심의 준자치구 모형’이 자치구 행정체제 개편에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 모형을 대안으로 제시한 이유에 대해 ▲뉴욕 등 선진국 대도시에서 활용하고 있어 채택 용이하고 ▲구의 재정균형을 도모하기 수월하고 ▲규칙 제정권을 부여함으로써 조례범위 안에서 탄력성을 갖고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구청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함으로써 주민자치원칙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구청의 집행기능에 참여하는 구정협의회 설치로 주민의 행정참여 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논문은 경험적이고 실제적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활발한 논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행정자치부(당시 내무부) 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1995년 30여년 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도의 골격을 마련했다. [22일]

예비후보 검증 토론회” 제안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은 21일 통합민주당의 후보 검증과 관련, 공천의 원칙에 적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후보들간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CBS 뉴스시사 프로그램 ‘실감토론’에 토론자로 참석해 “정치 신인들에게는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접근성이 제한돼 유권자의 알권리와 후보 선택의 폭이 제한되고 있다”면서 “후보의 정체성과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등을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할 세력과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권 정당의 출현 등에 의미를 둘 수 있다”면서 “개혁공천에 대한 지도부의 초심이 바뀌지 않고 의정활동 계획과 당선 가능성 등에 대한 공심위의 심층적인 면접으로 능력있는 후보가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21일]

 “천박한 3류정치 그만두라”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측은 19일 유종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옛 민주당 출신 전・현직 지방의원들을 앞세워 18일에 이어 또 ‘금품수수 전력’ 운운하며 조 예비후보를 음해하는 보도자료를 낸 것에 대해 “격려금과 뇌물도 구분할 줄 모르는 3류 정치꾼들이 침소봉대(針小棒大)식 악선전에 기를 쓰고 있다”면서 “상대후보 흠집내기식 천박한 구태정치는 이제 그만 둘 것을 정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측은 이날 조 후보는 지난 1990년과 1991년 당시 내무부 행정과장 재직시 광주・전남 출신 선배 시도지사와 친인척으로부터 1천여만원을 지원받아 과 운영비로 쓴 것이 문제가 됐으나 97년말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격려금으로 법적 문제가 없는 관행에 의한 것이었다”면서 “국무회의에서 의결.사면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상대 후보에 대한 터무니없는 음해와 모략이야말로 정치 선진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들의 바람을 외면하고 민주성지 광주의 명예에 먹칠하는 3류 정치”라며 “능력과 인품,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경쟁을 해 나가자”고 거듭 제안한 뒤 악의적인 음해성 후보비방이 계속된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일 조영택 후보]


유종필 예비후보 기자회견 관련... 사실은 이렇다.
조영택 예비후보는 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의 목적감사에서 90년 - 91년 중 내무부 행정과장으로 재직시 과거 자신의 상사로 모시던 고향의 시도지사 등으로부터 격려금 성격의 금품을 받았다고 지적된 일이 있다.

그러나 당시 받은 금품은 위로금 성격으로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며 예산이 부족한 과운영비로 활용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처분기록마저도 97년도에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사면 말소된 것이다.

격려금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행자부 국장과 차관보, 차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겠는가?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그리 허술하지 않다.

더구나 조 예비후보가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되면서 문제가 불거지자 내무관료 출신이자 민주당 원내대표인 최인기 의원도 “임명제 시도지사는 내무부 간부 출신이었기 때문에 서울에 오면 지방 동향을 밤새 파악해 장차관에게 매일 아침에 보고하는 행정과에는 반드시 들러 위로 찻값을 주고 가는 경우가 있다”며 “요즈음 잣대로 보면 있을 수 없지만 과 운영비 예산이 없었던 당시는 관행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나라당에서도 관행적인 일이라며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사안을 두고 거론한 것은 상대 후보 흠집내기 그 이상도 아니다. [18일 조영택 후보]

조영택 예비후보, 주말.휴일 도보 강행군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2월 셋째주 주말과 휴일을 맞아 관내를 도보로 순회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조 예비후보는 주말인 16일 시민공원과 화정역, 무각사, 양동시장을 찾아다닌데 이어 17일에는 성당과 교회, 아파트 단지, 상가 등 시민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달 31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첫 공식행사로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배식에 참여한데 이어 주말에도 남구 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7일 조영택 후보]



염동연 의원, “조영택 후보 지지” 공개 선언...14일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염동연 의원(광주 서구갑)이 최근 오는 4월 총선 불출마에 이어 14일 조영택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염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한국교직원공제회관에서 열린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정치인을 국민과 주민에게 한 약속은 크건 작건간에 지켜야 한다”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대선에서 참패하면서 약속을 지키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했다”고 불출마 결심 소회를 밝혔다.

염 의원은 이어 “제가 만약에 광주와 호남, 그리고 작게는 지역구에 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조 후보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불출마는 하지만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투혼을 살려 조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공식화했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이제 막 씨앗을 뿌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와 추진단을 폐지 할려는 본심이 의심스럽다”면서 “광주의 꿈과 희망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의 보은이라 판단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그동안 짧은 기간동안 선거운동을 하면서 만난 시민들은 오만하고 독선적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지 않으면 전라도 사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감이 팽배했다”면서 “오만하고 독선적인 거대 여당을 견제하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축사에서 “지난 10년간 국가정책을 총괄하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정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면서 “총리로서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조 후보와 함께한 것은 행운”이라고 조 후보의 국정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이해찬 전 총리, 염동연.지병문 의원, 이용섭.심재민.임내현.장병완.이형석 예비후보와 지역 유권자, 친지 등 15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조영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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