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현장 방문, 주민과 체육활동

김승남 광산(을)예비후보인 ‘87년전남대총학생회장은 휴일을 맞아 광산구 신가동 풍영초 체육관을 방문 '풍영배구클럽' 회원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였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도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가를 이용한 각종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각 종목마다 부족한 체육시설 여건이 지금보다 확충되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주민공동체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3월2일]

광주과기원 학부신설 돼야
광주과학기술원의 학부제 신설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함께 상호경쟁관계속에서 공동발전해 나가고자 정치적 합의 과정이 있었으나,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점은 우리지역 국회의원의 정치력에 한계를 드러낸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광주 첨단산업단지를 R&D특구 또는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기원 학부제 신설이 필요하며,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컷다.

앞으로 이문제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결집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반드시 광주과학기술원 학부제가 반드시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28일]

광주디자인센타방문, 간담회 
김승남 광산(을) 예비후보는 2월 27일(수)오전 광주디자인센타를 방문하여 이봉규원장및 디자인센타 입주 회사대표(인디디자인 대표이사 이용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승남 후보는 이 자리에서 「광주가 디자인산업을 4대전략산업으로 정해놓았지만 디자인 산업육성에 필요한 각종 지원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디자인회사, 디자이너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승남후보는 현재 「디자인센타 활성화 방안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를 주관케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논평] 임기초, 국가권력구조개편 검토해야 
이명박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현행 5년단임제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인수위에서 내놓은 각종 정책들을 들여다보면, 역대 정권에서부터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적계획이 조정되거나 폐기될 우려가 높다. 또, 인사에서 지역편중현상이 뚜렷하여 특정지역의 고립화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87년체제하에 탄생된 대통령 5년단임제는 그동안 대화타협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보다는 정치권과 국회가 5년내내 권력투쟁만하는 투쟁문화, 대선후보 만들기 및 줄서기문화, 지역주의심화등의 연속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대선전 노무현대통령의 4년연임제 개헌문제의 언급이 있었으나 시기적으로 맞지 않았다. 이명박 한나라당후보의 지지도가 40%에 육박한 상황에서 개헌은 불가능했다. 개헌문제는 차기대선후보군이 형성되지 않은 시점인 대통령임기초반에 추진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모적 정쟁으로부터 대화와 타협, 그리고 국가장기비전에 대한 계획수립과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을 위해서라도 국가권력구조의 개편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이다.[25일]

 첨단2동 주민자치위원회 참석, 인사말
김승남 광산(을)예비후보는 2월 21일(목)오전 첨단 2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참석,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고 인사 했다. 김승남후보는 주민자치위원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에 봉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지구촌 세계화 시대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남후보는 또 「4.9총선에서 지방의원 줄세우기식 구태정치가 재현되고 있어, 새롭게 분구되는 광산(을)지역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에 역행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서 지역을 위해 일할 참신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고 당부하였다.[21일]

재래시장 및 초교 졸업식 참석
첨단재래시장 방문, 소득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 김승남 광산(을)예비후보는 2월 19일(화)오전, 첨단초교와 신창초등학교등 졸업식에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만나 진학을 비롯한 교육문제에 대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오후에는 첨단호반아파트옆 「첨단재래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승남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아 서민들이 벌어먹고 살기가 힘들다. 「선거때만 되면 찾지 말고 평소 정치를 잘해 서민들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호소와 함께...

또, 노점 상인들이 동절기에는 오후 1시부터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단속완화를 요구하는 건의를 받았다. 김승남후보는 앞으로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펴 소득 양극화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9일]

 "영세사업자 카드수수료 2% 인하해야"

김승남 광산(을) 예비후보는 2월16(토) 오후1시30분 남부대학교 5층 강당에서 비아신협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비아신협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김승남후보는 이자리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18대국회는 중소기업, 자영업 및 가계의 경기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에 신서비스 산업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내수시장의 장기침체에 따라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정부는 지금 즉시 카드수수료를 2%내외로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17일] 김승남 후보


"합당을 계기로 정당 민주화의 초석이 되기를
김승남(광산을) 예비후보는 13일 민주당 중앙위원회 ‘민주당과 신당과의 합당추인회의’에 참석하였다.김승남 후보는 이에 앞서 민주당 중앙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민주당과 신당의 통합으로 4년여간에 분열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정당정치의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남 후보는 또 이를 위해 정당민주화를 위한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정당공천을 받고 당선된 공직자가 탈당, 복당등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정당 민주화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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