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교수단 135명 구성... 지역발전 비전마련 큰 기대

통합민주당 양형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지역의 주요 정책들을 자문해 줄 ‘정책자문교수단’이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정책자문교수단에는 조선대학교 황인창 교수와 김응식 교수를 비롯한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순천대, 원광대, 남도대학 등의 교수 총 135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래 상자참조>

양형일 의원은 “이번 자문단에 참여한 교수분들이 정치, 경제, 지역개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대표적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비젼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양형일 의원은 또 “정책자문교수분들의 자문을 얻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새로운 정책개발과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해 주고 광주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형일 의원은 지난 4년간 학계의 폭 넓은 지원과 자문을 얻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인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3월2일]

                        <정책자문교수단 명단>

조학행, 조동열, 김영관, 전지용, 최진규, 강희숙, 김성한, 이재영, 정채영, 홍광준, 이상열, 유상하, 이봉주, 양영기, 정현숙, 이정섭, 전홍성, 윤성명, 장인홍, 강신웅,

박용현, 김재형, 권상노, 김종구, 김병식, 강혁신, 서순복, 오대성, 기광서, 강인호, 노상채, 박진석, 박노경, 이정호, 전의천, 이강옥, 황인창, 이춘의, 김종호, 이계원,

조승제, 이대용, 박길영, 정형식, 이청호, 정진철, 황윤용, 윤영수, 박길현, 김수인, 박강철, 박창선, 박진성, 홍명석, 한길영, 장완식, 양인영, 정상화, 김재수, 장동국, 이경진, 이성주, 조범준, 정일용, 한승조, 신영숙, 최재희, 이성연, 이남근, 이고희,

유관수, 김남길, 서동주, 노봉오, 윤석진, 이용보, 신인현, 이한라, 정은희, 추영식, 안경환, 황병하, 정의상, 김희조, 김하림, 한종완, 박대환, 고용희, 송선기, 박인효,

이승권, 김응식, 위승두, 윤오남, 김미숙, 원영두, 안용덕, 이경일, 기근홍, 정 혁, 양정열, 조남수, 이철갑, 공병혜, 김진성, 정재헌, 이상호, 김광원, 최한철, 김병옥,

김남훈, 임채형, 한선주, 이진렬, 송영미, 고 현, 김종경, 문정민, 진원장, 박재연, 박경철, 박주성, 김귀석, 기창주, 최석만, 최준영, 이우, 이수관, 한내창 ,김기세, 김일환, 이경환, 조병모, 최종욱, 유 일 교수 (이상 135명)


 양형일, 편중인사 강력 비판

통합민주당 양형일 국회의원은 호남고속철 관련, 2012년까지 조기완공이 불가능하다는 건교부의 보고서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성명을 내고 “호남소외론이 현실화 되는 것에 대해 호남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때 공약했던 약속들을 실행하는 정치적 신의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양형일 의원은 또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김성홍 전 법무장관을 국정원장으로 임명된다면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해 법무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등 사정기관이 모두 영남출신 인사로 채워지게 된다”며 “이는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소외지역의 불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고 지역편중인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29일]


 ‘불법선거운동 신고센터’ 설치 ...일부 통장‧자치위원들의 선거개입 의혹

통합민주당 양형일 국회의원은 홈페이지와 선거사무실에 ‘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행정기관이나 통장, 자치위원 등의 선거개입 행위를 비롯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양형일 의원은 “최근 동구관내에서 일부 통장들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면서 “제보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즉시 사법당국에 신고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또 “일부 통장들의 선거개입 의혹은 곧 행정기관이 선거에 개입해서 특정후보를 돕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밖에 없다”며 행정기관의 선거개입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어서 양형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통해 주민들의 민심을 얻기를 바라며 행정기관을 이용해 불법적인 선거운동 행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8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광주의 대표정치인 이미지 부각

양형일 의원은 27일 동구 광주의 대표 정치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4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해왔던 일들과 공약 등을 실은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하고 본격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

양형일 의원이 발송한 홍보물에는 ‘일부 정치권의 극렬한 반대를 뚫고 8,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을 구 도청부지에 유치토록 했던 것과 정권이 바뀌어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특별법’ 제정을 주도했다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 광주의 국고지원액을 역대 정부에서 가장 많은 30.7%를 증액시켜 8,513억을 혹보했던 것과, 국민의 정부에서도 해결하지 못했던 광주경찰청 신설문제를 국회등원 이후부터 뚝심 있게 제기해 결국 광주경찰청 신설에 성공, 광주시민들이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구노인복지관 별관신축과 각종 도로개설, 동네 소규모 공원정비사업, 도심 특화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 등에 총 137억원의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원했던 내용들이 담겨 있다.
[27일]


학부모 독서연합회 간담회
양형일 의원은 26일 ‘광주 동구 중등학부모 독서연합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학 중 도서관 활성화와 비치도서들의 다양화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방학중에도 학교 도서관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측의 지원이 필요하며 좀 더 다양한 도서들이 도서관에 비치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의견과 학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문학기행에 대한 기획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양형일 의원은 수렴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26일]


광주 시각장애인연합회 양형일 의원 지지선언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황영옹)는 25일 남구 사동에 있는 연합회 사무실에서 ‘18대 총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동구에 출마한 양형일 현 국회의원을 적극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양형일 의원은 조선대 총장 재임시 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시설을 설치해 우리들에게 진실한 마음을 열어주었다”면서 “장애인들의 편익시설 증진과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 권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진솔한 정치인”이라는 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이 단체는 “선거가 정치공세와 불법선거로 치닫는 상황에서 가능하면 정치개입을 자제하며 그저 묵묵히 우리의 권익보호에 앞장섰던 후보자를 지지코자 하였으나,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24일]

 

대한영양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동구 양형일 국회의원은 23일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손숙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형일 의원은 국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학교급식 영양사들의 영양교사 전환하는 과정에서 ‘영양교사 추가정원을 확보할 것’을 행정자치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를 관철시킨바 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으로 상임위를 옮긴 후에도 국정감사를 통해 영양사들의 처우개선 문제와 학교 급식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토록 하는데 많은 정책을 제시해 왔다.

대한영양사협회 손숙미 회장은 “그동안 양형일 의원께서 일선 교육청이나 학교에 대한 점검을 통해 영양교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을 위해 앞장서 온 것과 학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양형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양형일 의원은 다음주로 예정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대비해 김도연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자료 수집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양형일 의원은 먼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열 계획이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영어 몰입식 교육과 사교육비 절감 방안, 공고육 정상화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양형일 의원은 또 장관 내정자인 김도연 후보자에 대한 교육관과 철학, 교육정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위해 김 내정자의 저서나 기고문, 언론 인터뷰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다.

양 의원은 “김도연 장관 후보자는 고교평준화 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본고사 허용을 주장하는 등 수월성에 치우친 교육관을 보여왔다”면서 “김 후보자가 극단적인 교육관을 갖고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인사청문회를 통해 교육 안목과 교육관, 현행 교육제도에 대한 인식,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1일]

양형일 의원, 시각장애인협회 방문

양형일 의원은 20일 동구에 있는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서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형일 의원은 장애인들의 편익시설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 권리를 향상시키는데 정책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9일 양형일 의원]


"정치보복․야당탄압 중단하라"

양형일 의원은 정동영 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찰의 소환장 발부에 대해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정지보복과 야당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양형일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도 하기 전에 국민화합과 통합을 위한 정책을 펴기 보다는 오히려 정치보복이나 야당탄압을 자행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섣부른 구시대의 잔재인 정치보복 행위로 야당을 압박하고 길들이려 한다면 이는 큰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고 주장했다.

양의원은 또 “이명박 정부의 이러한 정치보복과 야당탄압 행위는 악화되어 가는 호남민심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란 점 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경고하고 “정치보복과 야당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양형일 의원 지지 전․현직 지방의원 기자회견
"억지성 정치공세 중단히고 선의 경쟁 하라"

양형일의원을 지지하는 전․현직 지방의원 12명은 15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후보측이 기자회견한 내용에 대해 “억지성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표해서 양혜령 광주시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 움직임 등이 마치 지역구 의원의 책임인양 공격하며 비판하는 것은 결국 정치공세를 통해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양혜령 의원은 또 “상대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통해 반사이득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지역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자세를 가질 것”을 요구했다.

양의원은 이어서 “정치공세를 통한 공천경쟁을 중단하고 정정당당히 선의의 경쟁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 전문

                       억지성 정치공세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에 임하라! 

금일 박주선 후보측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억지성 정치공세를 펴며, 여론을 호도하는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 움직임 등이 마치 지역구 의원의 책임인양 공격하며 비판하는 내용과 특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결국 정치공세를 통해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수 없다. 또한 모든 것을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삼는 구태정치의 전형이다. 매 선거마다 반복되는 후보들의 과잉경쟁, 세 과시, 줄세우기 등의 낡은 정치의 잔재는 사라져야 한다.

이러한 행위는 변화하는 선거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구시대적 발상이며 오히려 시민들의 냉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상대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통해 반사이득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지역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자세를 가질 것을 정중하게 요구한다.

거듭 요구컨대, 정치공세를 통한 공천경쟁을 중단하고 정정당당히 선의의 경쟁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
                                            2008. 2. 15
         양형일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전․현직 지방의원 및 당원 일동

양혜령(광주시의회 의원), 신이섭(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박종균(동구의회 부의장), 배용태(동구의회 의원),
문동식(전 동구의회 의장), 이판용(전 동구의회 의장),
이봉규(전 동구의회 의장), 김재민(전 동구의회 의원),
신 현(전 동구의회 의원), 신채성(전 동구의회 부의장),
임택(전 동구의회 부의장), 최정원(전 동구의회 의원)


                           양형일 의원, 동구 운림중학교 졸업식 참석

양형일 의원은 13일 운림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국회 교육위원인 양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로 성장해 달라”며 졸업을 축하하고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또 행사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에게 “동구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동구로 이사 올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형일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 국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 정부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시설보수 예산을 확보해 운림중학교를 비롯해 광주지역 초․중․고교에 지원했다.
/양형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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