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전환 및 절약 인식 제고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이재춘)이 에너지 전환 및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29일 열었다.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제공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제공

이들은 광주광역시 에너지파크에서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 행사엔 친환경 시설 견학을 통한 관련 정책을 학습하기 위해 에너지 담당자, 에너지 지킴이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그린플래닛’ 등을 살펴봤다.

또,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미래 시대 모습을 알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 등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의 필요성을 재다짐했다.

이재춘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은 ”한국철도공사가 친환경 기업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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