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강의 주제는 방사능 오염수, 우리의 밥상은 안전할까?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최홍엽, 박미경, 이철갑, 조진상)은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와 환경을 잇는 시민환경강좌 ‘월간지구학교’를 매월 1회 개최한다.

‘月刊 지구학교’는 기후 위기는 물론, 안전, 경제, 문화, 교육, 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를 환경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환경교양 강의로 광주환경운동연합 임·위원이자 광주 각 분야의 전문가인 집행위원의 재능기부 강의로 구성되었다.

강의와 함께 참여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 총 9개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첫 번째 강의는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를 맞이하여, “방사능 오염수, 우리의 밥상은 안전할까?” 라는 주제로 광주 남구학교급식지원센터 문명우 센터장이 강의한다.

신청은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또는 누리집(gj.ekfem.or.kr) 프로그램 신청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월별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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