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구례5일 시자장과 공영버스터미널서 홍보 활동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전남 구례군청 제공

‘구례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작은 실천으로 시작해요!’주제로 지난 8일 구례 5일 시장과 공영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진행됐다.

여기서, 군은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등을 홍보했다.

또, ▲다회용 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탄소중립 10대 생활 실천 운동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며 다회용 시장바구니를 전달했다.

구례군 환경과 관계자는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