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폴리 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남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30여 명이 7일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비엔날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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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경남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광주폴리 ‘열린공간’, ‘광주사랑방’, ‘아이러브 스트리트’, ‘무등의 빛’ 등 여러 작품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투어는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추진단은 광주로 진입하는 광주톨게이트에 설치된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광주폴리 작품은 유엔(UN) 해비타트 주관 2019아시아도시경관상 대상과 2017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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