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바람과 지역에 힘이 될 적임자는 서삼석 예비후보"
"농도 전남을 위해 역할 할 수 있는 중량감있는 국회의원 필요"

오는 11~13일 서삼석 김태성 천경배 예비후보의 민주당 전남 영암 무안 신안 선거구 3인 경선을 앞두고 컷오프된 김병도 예비후보가 서삼석 현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5일 “지역민의 바람을 이해하고 지역에 힘이 될 적임자는 서삼석 후"라고 밝혔다.

김병도 예비후보가 5일 서삼석 현 의원(민주당 전남 무안 함평 신안)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서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김태성 천경배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른다. ⓒ김병도 예비후보 제공
김병도 예비후보가 5일 서삼석 현 의원(민주당 전남 영암 무안 신안)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서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김태성 천경배 예비후보와 3인 경선을 치른다. ⓒ김병도 예비후보 제공

이어 “우리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후보가 지역민의 대표일꾼으로 적합하다. 오직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담보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되어야 한다"며 "서삼석후보는 농어촌문제, 인구감소문제, 섬 발전문제 등 우리 지역의 현안과 미래 어젠더를 견인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하고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 "농도 전남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중량감과 경륜을 갖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을 위해 서삼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전문로서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천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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