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킬업 클래스 : 공익활동 실무에 배우고 써먹는 Chat GPT
3월 7일(목), 13일(수) 오후 2시, 전일빌딩 245(4층) 시민마루

광주NGO지원센터(센터장 이기훈)는 오는 3월 7일(목)과 13일(수) 오후 2시, 전일빌딩 245(4층) 시민마루에서 「AI 스킬업 클래스 : 공익활동 실무에 배우고 써먹는 ChatGPT」(이하 「AI 스킬업 클래스」) 강좌를 개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고, 광주NGO지원센터와 비영리IT지원센터 주최, 루트임팩트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 강좌는, 지역의 공익활동가(비영리, 사회복지, 사회적기업 등)를 대상으로 점점 다양화되어가고 발전하는 인공지능 이해를 통해 공익활동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한 이해 ▲ 생성형 AI와 ChatGPT 기초 활용법 ▲ 생성형 AI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순으로 진행되며, ‘자동화 실무 사례로 배우는 구글 앱스크립트’ 저자로 널리 알려진 박용 구글컬리지 이사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AI 스킬업 클래스」는 실무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주제에 맞춘 AI 역량 향상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조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은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할 수 있어 지역의 공익활동가들이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훈 광주엔지오지원센터장은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며 필수적인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민운동 방식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NGO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7월 개소한 이래,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및 NGO단체 활동지원, 시민사회생태계 기반조성과 시민사회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와 공익적 시민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광주시 중간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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