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지하 1층 행사장서 휘슬러, 킨록…이월상품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생활용품과 남성복, 이불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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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7일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생활용품 브랜드들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휘슬러와 실리트, WMF 등 뛰어난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휘슬러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헤라 컬렉션 스튜팟(16cm)을 온라인 판매가보다 저렴한 98,000원에 판매한다.

탕이나 찜 요리에 적합한 24 cm 크기의 스튜팟 역시 130,000원에 선보인다.

실리트 실라간 냄비는 정상가 470,000원에 판매되던 상품을 6만원에 555,000원에 판매되던 상품을 10만원에 판매한다.

에밀앙리 도자기 샐러드볼(22cm)은 정상가 37,500원에 판매되던 제품을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공기(13,000원)와 국그릇(14,000원)은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품절에 유의해야 한다.

WMF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크기의 냄비를 3만원에서 10만원에 판매한다.

실리트는 각 470,000원, 555,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층에서 진행 중인 킨록by킨록앤더슨 특집전에서도 큰 폭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킨록 바이 킨록앤더슨 라운드 니트를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금액인 39,000원에 선보인다.

정상가 539,000원에 판매되던 트렌치 코트를 238,000원에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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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레노마 특집전에서는 52만원에 판매되던 정장세트를 159,000원에 만날 수 있다.

가족재킷의 경우에도 10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되던 제품들이 절반 이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주방 및 침구류 새봄맞이 특집전도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운현궁을 비롯해서 앤스티치, 코지네스트 레노마 홈, 클라르하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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