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광주지역 전략산업의 여성직업교육훈련 방안’을 주제로 젠더 브리프 제67호를 발간하였다.

이번 호는 광주광역시가 전략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여성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용 형평성이 실현되도록 여성 유망 일자리와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검토·제안하였다.

인공지능(AI) 분야의 ‘데이터 코디네이터’, ‘AI 예제 전문강사’,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헬스케어 분야 품질 및 평가인증 담당’, ‘케어 코디네이터’를 여성 유망 일자리로 제안하였고, 관련하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학산학협력단, 기업체 등과의 직업교육훈련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젠더 브리프가 민선 8기 공약인 ‘양질의 여성 특화 일자리 창출’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를 바라고, 재단은 앞으로도 여성 취업과 고용 안정성 확보,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