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8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에 나섰다.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진행된 귀성객 환영 인사는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지역 국회의원(윤영덕, 송갑석,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과 당 소속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희망찬 새해맞이와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국민의 삶은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버겁기만 하다”며, “그러나 얼음장 밑에 물이 흐르듯 우리에게 따뜻한 봄은 멀지 않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갑진년에는 우리가 희망하는 행복한 삶, 희망찬 나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며, “민족대명절 가족과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는 등 민생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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