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하동 사회복지설 방문, 위문품 전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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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청장 송상락, 사진 좌측 두번째)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광양경제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들 시설이 있는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하동) 등을 직접 방문해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 이후로 약 20년간 명절마다 꾸준히 광양만권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4일간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비롯한 총 17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광양경제청은 우리 지역 이웃민부터 시작해 나눔문화 확산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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